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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
  • 작성일 : 2009-11-11
  • 작성자 : 서울마린
  • 조회 : 9,698

20일 준공식서 증설계획 및 미래사업 투자계획 발표


 


[이투뉴스 이상복 기자]


 


서울마린(대표 최기혁)은 오는 20일 광주시 첨단산업단지에서 태양광 모듈


 


제조공장 및 공장일체형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.


 


앞서 서울마린은 지난 9월부터 연산 30MW 규모의 최첨단 자동화 모듈공장


 


을 가하고 이 공장 지붕에 1MW규모의 지붕일체형 태양광발전소


 


(FIPVGS)를 설치해 운영해 왔다.


 


특히 지붕일체형으로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이 발전소는 일평균 4시


 


간 이상의 우수한 발전 실적을 내고 있다.


 


서울마린은 이번 준공식을 통해 미래 아이템인 태양광 LED 복합시설, 에너지


 


독립형 주택, 융합 담수화시설, 동력시스템 A/S센터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


다.


 


임인철 서울마린 부설 한국신재생에너지연구소장은 "이로써 광주시와 체결한


 


420억원 투자협약 가운데 1단계인 300억원 투자, 고용 50명을 달성했다"며 "


 


공일에 맞춰 2단계 투자계획을 발표할 것"이라고 말했다.


 


한편 서울마린은 준공식을 겸한 이번 투자계획 설명회를 통해 생산시설 증설


 


계획, 융합시설 및 연구투자 계획을 비롯 국내수주 계획, 해외진출 계획


 


등을 공개할 으로 알려졌다. 


 


이와 관련 임 소장은 "생산시설 증설은 당초 계획보다 크게 확대될 것이며 가


 


치사슬의 외연 확대와 융합 기술의 상용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국내외 거


 


래선과 함께 당일 공식화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